728x90 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리뷰] 레드 드래곤(Red Dragon) (2002) [영화리뷰] 레드 드래곤(Red Dragon) (2002) 한니발 영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양들의 침묵' - '한니발' 이후 딱히 찾아볼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넷플릭스에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시청했다. 솔직히 재밌게 봤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한니발' 때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재밌게 봤다. '한니발' 때는 너무 고어틱한 영상 표현도 그렇고, 클라리스 역이 조디 포스터에서 무어로 바뀌면서 캐릭터성이 매치가 되지를 않았었다. 홉킨스가 캐리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 '레드 드래곤'은 달랐다. 홉킨스가 주연이긴 하지만 영화에서는 전편에 비해서 비중이 작아졌다. '레드 드래곤'은 시간 순으로는 1편 '양들의 침묵'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래서 전편에 애매했던.. 더보기 [IT/리뷰] 리팩터링 2판 리팩터링 2판 - YES24 리팩터링 2판 - YES24 개발자가 선택한 프로그램 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코드 관리 기술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이 새롭게 돌아왔다.지난 20년간 전 세계 프로그래머에게 리팩터링의 교본이었던 『리팩토링』은, www.yes24.com 오늘 리뷰할 책은 [리팩터링 2판] (부제: 코드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선하여 효율적인 리팩터링 구현하기)라는 책이다. 사실 클린 코드에 관한 다른 책을 먼저 보려고 했는데, 클린 코드보다 리팩터링에 대한 내용이 더 흥미가 있어서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었다.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예제를 보여주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용 가능한 기법들을 말해준다. 자바도 잘 모르고 자바스크립트는 아예 몰랐지만 책 초반에 나온 예제를 보면서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부.. 더보기 [컨퍼런스] Google I/O (2022/05/11) 이번에는 Google I/O 온라인 콘퍼런스를 들어봤다. 역시나 온라인에 다 무료 영상으로 올라와있다. Google I/O 2022 (io.google) Google I/O 2022 I/O: Live From Shoreline. Join Online May 11-12, 2022. io.google 콘퍼런스 보면서 메모장으로 정리하다가.. 다음날 열어보니 인코딩이 다 깨지고 복구가 안돼서 화도 나고 허탈해서 그냥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적으려고 한다.. 영상 자체는 모두 유튜브에도 올라와있으며, 영어 자막만을 제공한다. 그런데, 발표자들이 천천히 말하기도 하고 어려운 용어들은 잘 안나와 듣기 편하게 만든 느낌이었다. 그래서 정말 깊게 기술적인 내용도 없는 것 같긴 했다. 깊이 있는 기술 세미나도 들어보고 싶다.. 더보기 [디자인패턴][구조패턴] 어댑터 Adapter - C++ [모던 C++ 디자인 패턴] 책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다. Adapter pattern 어댑터 패턴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이는 어댑터와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어떤 인터페이스가 용도에 맞지 않을 때 변환하는 역할로 사용하는 패턴이다. 시나리오 픽셀을 그리는 그리기 라이브러리가 있고,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야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런데 선분, 사각형과 같은 기하학적 모양을 그려야 하는 상황이다. 픽셀을 그리는 라이브러리는 요구사항에 비해 너무 저수준의 작업이기 때문에 기하학적 도형을 픽셀 기반의 표현이 가능하도록 바꿔주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그리기 객체를 정의한다. struct Point { int x, y; }; struct Line { Point start, end; }.. 더보기 [IT/리뷰]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리뷰 책정보,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 네이버 책 (naver.com)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최고의 방법들 60가지를 소개한다. 코딩 그 자체보다 코딩의 전후좌우를 둘러싸고 있는 효율적인 개발 과정 및 개발자간 소통을 위한 수많은 사례와 방법들 book.naver.com "현장에서 걷어올린 소프트웨어 개발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부제와 함께 실용적인 개발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내용 자체는 다른 개발 프로세스 관련된 책들과 크게 다른 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현장에서 필자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작성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엄청 깊게는 다루지 않고 필요한 정도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더보기 [디자인패턴][생성패턴] 싱글턴 Singleton - C++ [모던 C++ 디자인 패턴] 책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다. Singleton pattern 싱글턴 패턴은 가장 많이 미움받고 있는 디자인 패턴이다. 하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싱글턴 디자인 패턴은 어떤 특정 컴포넌트의 인스턴스가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단 하나만 존재해야 하는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됐다. 개인적으로 처음 알았던 디자인 패턴이고, 그만큼 여기저기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다. 그래서 왜 미움받는 디자인 패턴이라고 묘사했는지를 몰랐다. 책의 내용을 읽다 보니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구나 생각했다. 내가 사용하던 수준은 해당 문제들에 얽혀 있지 않은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IoC 컨테이너 방식으로의 전환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회사에 바로 적용한다고 해서 가능할지도 모.. 더보기 [디자인패턴][생성패턴] 프로토타입 Prototype - C++ [모던 C++ 디자인 패턴] 책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다. Prototype pattern 처음부터 모두 새로 만드는 방식(이 경우 팩토리나 빌더 패턴이 유용)은 어렵다. 대신, 이미 존재하는 객체를 이용해 복제해 사용하는 방식은 처음부터 새로 만들지 않고 쉽게 생성할 수 있다. 아니면 일부를 수정하거나 확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갖고 프로토타입 패턴이 나오게 된다. 프로토타입 패턴을 이용하면 어떤 모델 객체도 복제할 수 있고, 복제본을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라면, 복제를 구현하는 부분이다. 객체 생성 생성자를 통해 객체를 생성하는 것보다 이미 잘 설정된 객체를 복제하는 것이 보다 쉬운 방법이다. 빌더 패턴을 이용해 복잡한 생성 과정을 .. 더보기 [IT/리뷰] Effective C++ (3판) 책정보, Effective C++ : 네이버 책 (naver.com) Effective C++ [EFFECTIVE C++]은 C++ 프로그래밍과 설계 기술을 향상시켜 주는 55가지 명쾌한 테크닉을 모은 책이다. book.naver.com 유명한 C++ 서적인 Effective C++를 읽었다. 학부 때 컴공이나 개발 학과가 아니다 보니, C++을 BOB를 시작하면서 공부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C++로 취업까지 했다. BOB 하는 동안에는 '괜찮게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취업을 하니까 괜찮은 수준이 아닌 것을 알았다. 그래서 BOB/알고리즘/회사 업무로 배운 C++ 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 책을 선택했다. 전반적으로, 아는 내용이더라도 예제와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 좋았고, 몰랐던 테..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