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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심리/리뷰] 스마트한 생각들 스마트한 생각들 : 네이버 도서 (naver.com) 스마트한 생각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영풍문고에 갔다가 목차만 보고 재밌어 보여서 읽기 시작했다. 52가지의 심리 법칙과 효과를 알려준다. 각각의 심리 효과가 왜 발생하는지, 왜 빠지게 되는지,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살면서 내가 경계하고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을지가 궁금했다. 투자를 할 때는 어떤 것들을 경계해야 할지 궁금했고 어떻게 해야 동요되지 않을까 궁금했다. 책을 다 읽었는데 이론으로는 알겠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경계하고 벗어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만큼 기저에 깔린 심리 반응이라 내가 마인드 컨트롤이 될지를 모르겠다. 그래서 처음에는.. 더보기
[글쓰기/리뷰] 유혹하는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리뉴얼판) : 네이버 도서 (naver.com) 유혹하는 글쓰기(리뉴얼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사실 표지를 제대로 보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제목만 보고 집중할 수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 내 생각과 달리 책은 소설을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팁을 전달해주는 내용이다. 기본적인 글쓰기 공부는 다른 곳을 통해서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을 정도의 관심이라면 충분히 금방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읽다보니 작가가 스티븐 킹이라는 것을 알았다. 스티븐 킹의 작품을 직접 소설로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로는 많이 접해봤기.. 더보기
[IT/리뷰] 프로그래머의 뇌 프로그래머의 뇌 : 네이버 도서 (naver.com) 프로그래머의 뇌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사람의 뇌의 동작 방식과 프로그래밍을 직접적으로 매핑해 코드를 더 잘 읽고, 이해하고, 작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책을 처음 선택했을 때는 프로그래머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할 줄 알았다.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식으로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코드를 볼 때 어떤 식으로 읽고 이해하는지 등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줄 알았다. 이 책에서도 사례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주로 연구 결과가 등장한다. 프로그래밍보다는 진짜 뇌 과학에 대해 더 설명이 많다. 아무래도 대상 독자가 개발자들이다 보니 뇌 과학 위주로 설명과 연.. 더보기
[IT/리뷰]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플로우 프레임워크,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 네이버 도서 (naver.com)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토이 프로젝트 또는 회사 프로젝트에서 제품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다루는 책인 줄 알고 읽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기존 회사들의 프로세스를 대신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기존 회사들의 프로세스를 거친 것은 그저 프로젝트에 불과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를 따라가면 제품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적인 가치가 생기거나 추적할 수 있게 됨을 말한다. 책의 내용은 너무 어려웠다. 용어들도 어려웠고 단순히 컴퓨터 앞 개발을 벗어나서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회사 전 부서를 내려다보는 시야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더보기
[IT/리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 [알라딘]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aladin.co.kr) [알라딘]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www.aladin.co.kr 애자일 책인줄 알았는데 애자일 선언(2001년) 보다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출간된 책(원서 기준 1997년)이었다.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원서 기준 2019년)』라는 책을 쓴 스티브 맥코넬이 저자였기 때문에 출간시기를 모르고 봤을 때의 내용은 혼란스러웠다. 책에서 소개하는 개발 방법론은 애자일의 방법론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폭포수의 전형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다. 폭포수 방법론보다는 개선된 나선형 또는 프로토타이핑 정도의 방법론과 같은 방법이다. 그런데 희한하게 애자일의 모습과도 꽤나 비슷한 모습이다. 애자일 선언에 참가한 17인에 포함되어있지 않았음에도 1.. 더보기
[IT/리뷰] 애자일 프랙티스 애자일 프랙티스 : 네이버 도서 (naver.com) 애자일 프랙티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요즘 애자일에 대한 경험을 더 갈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책으로라도 계속해서 준비할겸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책은 평소에 다른 애자일 관련 책을 읽다가 추천을 받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재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른 애자일 관련 책이랑 비교해서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 추천해주셨던 분은 재밌다고 하셨기 때문에 개인적인 차이인 것 같다. 아마 그분도 애자일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하셨다보니 책으로 접하셨을텐데 나와 읽은 책의 순서가 다른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이 책이 애자일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 좋은 .. 더보기
[글쓰기/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네이버 도서 (naver.com)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글쓰기는 달리기와 같다. 누구나 달릴 수 있지만 잘 달릴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다. 그럼에도 달리기를 노력하는 사람도 몇 없다. 달릴 줄 알기 때문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이 책에서는 박세리님의 골프 잘하는 방법에 대한 답변을 예로 들지만, 달리기가 더 적절한 예시인 것 같다.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다. 그게 회사에 들어가면서 필요하기까지 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럼에도 '글쓰기 공부'를 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다른 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겨 글쓰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 같다. 그러.. 더보기
[IT/리뷰]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C++ 코딩의 기술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C++ 코딩의 기술 : 네이버 도서 (naver.com)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C++ 코딩의 기술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멘토님이 책을 쓰셔서 구매 후 읽게 되었다. 처음에 생각보다 두껍다 느껴졌는데 내용이 어렵지 않고, 그림과 예제 코드가 중간에 많아 금방 읽게 되었다. 책은 C++의 기본이 되는 기술들로 윈도우에서의 환경 구축과 공통 헤더에서부터 CMake, 라이브러리, 메모리 영역, 포매터, 패키타이저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핵심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개발자들은 환경과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메모리, 포매터, 패키타이저와 같은 내용들은 C++ 개발자 누구에게나 도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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