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It 썸네일형 리스트형 [IT/리뷰] IT 트렌드 읽는 습관 IT 트렌드 읽는 습관 : 네이버 도서 IT 트렌드 읽는 습관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요즘들어서 예전만큼 IT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꼈다. 핫한 기술은 무엇이며 나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목표로 해야하며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하나도 알지 못했다. 예전만큼 세미나를 듣지도 않고 예전만큼 IT 친구들끼리 기술이나 시장에 대해 얘기하지도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다시 IT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다. 마침 회사 책장에 있던 이 책을 발견했다. 다른 기술책을 읽으려 했는데, 읽기 쉬워보이고 양도 많아보이지 않아서 먼저 가볍게 읽게 되었다.예시들이 많다보니까 실제 중요한 관점만 정리하면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더보기 [IT/리뷰] Peopleware 피플웨어 : 네이버 도서 (naver.com) 피플웨어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IT 회사에서의 인적 자원 관리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우리 회사 조직은 좋은 조직인걸까, 우리 회사 조직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실제로 문제가 맞을까, 우리 조직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어느 정도 일부는 해소됐고 일부는 여전히 의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에서 좋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본인이 움직이기 시작하라는 부분을 보고 뜨끔했다.여러분이 프로젝트를, 부서를, 조직 전체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하려 할 때 유용한 충고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처방은 불완전하다. 하지만 출발점은 된다. 가구 경찰을 물리치고,.... 더보기 [IT/리뷰]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네이버 도서 (naver.com)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프로그래밍 본질에 관한 15가지 에세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프로그래밍 기초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을 다룬 여러 에세이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생각 외로 우리가 평소 알고리즘 공부한다고 할 때 다루는 알고리즘, 시간/공간 복잡도, 데이터 구조 등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뤘다. 그게 기초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간단한 에세이라기보다는 깊게 다루고 있는 듯했다. 읽다 보니 책 자체적으로나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중간에 재미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참고 꾸역꾸역 읽었다. 다시금 알고리즘적인 공부들을 해야겠다는 생각.. 더보기 [IT/리뷰] 프로그래머의 뇌 프로그래머의 뇌 : 네이버 도서 (naver.com) 프로그래머의 뇌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사람의 뇌의 동작 방식과 프로그래밍을 직접적으로 매핑해 코드를 더 잘 읽고, 이해하고, 작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책을 처음 선택했을 때는 프로그래머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할 줄 알았다.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식으로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코드를 볼 때 어떤 식으로 읽고 이해하는지 등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줄 알았다. 이 책에서도 사례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주로 연구 결과가 등장한다. 프로그래밍보다는 진짜 뇌 과학에 대해 더 설명이 많다. 아무래도 대상 독자가 개발자들이다 보니 뇌 과학 위주로 설명과 연.. 더보기 [IT/리뷰]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플로우 프레임워크,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 네이버 도서 (naver.com) 프로젝트에서 제품으로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토이 프로젝트 또는 회사 프로젝트에서 제품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다루는 책인 줄 알고 읽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기존 회사들의 프로세스를 대신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기존 회사들의 프로세스를 거친 것은 그저 프로젝트에 불과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를 따라가면 제품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비즈니스적인 가치가 생기거나 추적할 수 있게 됨을 말한다. 책의 내용은 너무 어려웠다. 용어들도 어려웠고 단순히 컴퓨터 앞 개발을 벗어나서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회사 전 부서를 내려다보는 시야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더보기 [컨퍼런스] INFCON 2023 (2023/08/15) 인프콘 2023 - INFCON 2023 (inflearn.com) 인프콘 2023 - INFCON 2023 인프런이 만드는 IT인의 축제, 인프콘으로 초대합니다. 인프콘과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 다양한 발표 세션, 핸즈온, 네트워킹까지 만나보세요. inflearn.com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다. 마침 온라인으로도 공개가 될 것이라 하여 잠자코 기다리고 있기로 했다. 한 달 가량 뒤에 온라인 세션이 공개되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공개된 것 같았다. (많이 기다렸다.) 한 달 전에 오프라인 행사 때는 간단하게만 세션을 살펴봐서 이번에 무슨 세션을 들어볼까하고 찾아봤다. 생각보다 전체 세션 수도 많았고 들어보고 싶은 세션 수도 많았다. 총 23개 세션을 듣느라 너무 오.. 더보기 [IT/리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 [알라딘]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aladin.co.kr) [알라딘]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 전략 www.aladin.co.kr 애자일 책인줄 알았는데 애자일 선언(2001년) 보다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출간된 책(원서 기준 1997년)이었다. 애자일 조직은 이렇게 일합니다(원서 기준 2019년)』라는 책을 쓴 스티브 맥코넬이 저자였기 때문에 출간시기를 모르고 봤을 때의 내용은 혼란스러웠다. 책에서 소개하는 개발 방법론은 애자일의 방법론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폭포수의 전형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다. 폭포수 방법론보다는 개선된 나선형 또는 프로토타이핑 정도의 방법론과 같은 방법이다. 그런데 희한하게 애자일의 모습과도 꽤나 비슷한 모습이다. 애자일 선언에 참가한 17인에 포함되어있지 않았음에도 1.. 더보기 [IT/리뷰] 애자일 프랙티스 애자일 프랙티스 : 네이버 도서 (naver.com) 애자일 프랙티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요즘 애자일에 대한 경험을 더 갈구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책으로라도 계속해서 준비할겸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책은 평소에 다른 애자일 관련 책을 읽다가 추천을 받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재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다른 애자일 관련 책이랑 비교해서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 추천해주셨던 분은 재밌다고 하셨기 때문에 개인적인 차이인 것 같다. 아마 그분도 애자일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하셨다보니 책으로 접하셨을텐데 나와 읽은 책의 순서가 다른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이 책이 애자일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 좋은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