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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keegan

[소설/리뷰] 푸른 들판을 걷다 푸른 들판을 걷다 : 네이버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저번에 읽었던 클레어 키건의 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서점에 구경갔을 때 신간이 나온 것을 보고 사전 지식 없이 바로 구매했다. 그래서 이 책이 단편집인줄도 몰랐다. 열심히 읽어봤는데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모르겠다.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은데.. 파악하지를 못했다. 다만 단편들이 공통적으로 결은 비슷한 것 같다.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주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그뿐이었고 정확히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다 읽은 뒤 옮긴이의 말을 보고 어렴풋이나마 짐작만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다른 사람들의 감상평은 찾아.. 더보기
[소설/리뷰]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 : 네이버 도서 (naver.com) 이처럼 사소한 것들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회사의 독서토론 동호회 책으로 선정되어 있길래 찾아봤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고 싶기도 했고 짧아서 일단 1차적으로 흥미가 갔다. 근데 올해 영화를 개봉한다는데 무려 킬리언 머피가 주연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2차적으로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처음으로 회사 독서 토론 동호회를 가기로 결정했다. 오랜만에 소설이라 내가 느껴던 것만 적어보고 동호회에서 들었던 내용은 생략하겠다. 먼저 작가의 묘사들이 섬세했다. 원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소설 읽을 때마다 영화 보듯이 봤는데 이번 작품은 더욱 그랬다. 게다가 다른 분들은 2시간 정도면 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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